47세 토니안,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첫 만남에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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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토니안(47·안승호)이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에 나선다.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토니안은 소개팅을 위해 남산이 한47세 토니안,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첫 만남에 손잡아
그룹 ‘H.O.T’ 출신 토니안(47·안승호)이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에 나선다.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토니안은 소개팅을 위해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에 앉아 연신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토니안이 소개팅한다는 소식에 토니안 어머니 역시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심지어 상대는 세계적 액션 스타 청룽(成龙·성룡)과 영화를 찍은 중국 여배우였다.토니안 모친은 “외국인 며느리도 괜찮다. 요즘에 그런 걸 따지는 게 어딨냐”라며 “토니도 내일모레 50이야”라고 세상 쿨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미모의 중국 여배우가 등장하자 토니안은 연신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말이 서툰 소개팅 상대를 위해 먼저 대화를 이끄는가 하면, 중국어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까지 준비해 와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심지어 첫 만남부터 손을 잡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지켜보던 모(母)벤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