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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우주방사선 측정기, 2030년 달 남극행

한국이 독자 개발 중인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LVRAD)’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에 투입되는 민간 착륙선에 실려 2030년 달 남극으로 향한다. LVRAD가 수집한 자료는 장기 유인 달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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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우주방사선 측정기, 2030년 달 남극행

한국이 독자 개발 중인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LVRAD)’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에 투입되는 민간 착륙선에 실려 2030년 달 남극으로 향한다. LVRAD가 수집한 자료는 장기 유인 달 탐사의 주요 위험 요인인 우주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우주항공청은 NASA 민간 달 착륙선에 국산 우주방사선 측정기를 탑재하기 위한 이행약정을 14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약정에 따라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하는 LVRAD는 2027년 실제 우주 비행에 사용할 비행모델로 완성돼 미국으로 보내진다. 이후 미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선에 탑재돼 2030년 달 남극 표면으로 이송될 예정이다.LVRAD는 달 남극 표면에 도달하는 우주방사선의 투과량과 중성자 환경을 정밀하게 측정한다. 대기가 없는 달 표면은 태양과 은하에서 날아오는 고에너지 입자에 그대로 노출된다. 우주방사선은 인체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어 장기간 달에 머무는 우주

축구협회 “임시 감독 서류 전형 완료…이번주 온라인 면접”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 채용 관련 진행 상황을 17일 공지했다.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서류 적격 심사 및 결과 검수와 합격 여부 통보 등 지원자 서류 전형을 완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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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임시 감독 서류 전형 완료…이번주 온라인 면접”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 채용 관련 진행 상황을 17일 공지했다.축구협회는 “지난 주말 서류 적격 심사 및 결과 검수와 합격 여부 통보 등 지원자 서류 전형을 완료했다”며 “금주 중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또한 면접 전형은 각 후보자 일정 조율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후보자 현황과 합격 여부 등은 개인정보보호 및 채용이 진행 중인 관계로 안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한 뒤 홍명보 전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떠나 현재 사령탑 공석 상태다.설상가상 축구협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 경찰 압수 수색, 심판 성 접대 논란 등으로 뿌리째 흔들리면서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도 난항에 빠졌다.축구협회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통해 오는 9월부터 11일까지 예정된 A매치 기간 축구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 선임 절차를 승인했다.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의 국

단일종목 레버리지로 거래소·증권사 수수료 1200억 벌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두 달간 증권가의 수수료 수익이 1200억원에 달하는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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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로 거래소·증권사 수수료 1200억 벌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두 달간 증권가의 수수료 수익이 1200억원에 달하는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출시된 지난 5월 27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16개 관련 종목 대상 거래소와 증권사들의 관련 수수료 수익은 1172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893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거래소의 거래수수료와 청산결제수수료는 279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수수료 241억3900만원, 청산결제수수료 37억7100만원 등이다.박 의원은 “개인투자자가 투자위험에 노출된 사이 증권사뿐 아니라 거래소도 수백억원의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며 “개인들이 고위험에 노출되는 동안 거래소가 시장관리자로서 제대로 역할을 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아스널, 맨시티와 커뮤니티실드서 3-0 완승…3년 만에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달성했다.아스널은 17일(한국 시간) 웨일스 카디프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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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맨시티와 커뮤니티실드서 3-0 완승…3년 만에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달성했다.아스널은 17일(한국 시간) 웨일스 카디프의 프린시펄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6시즌 FA 커뮤니티실드에서 3-0 대승을 거뒀다.커뮤니티실드는 직전 시즌 EPL 챔피언과 FA컵 우승팀이 맞대결을 벌이는 슈퍼컵 경기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지난 시즌 22년 만에 리그를 제패한 데 이어 이날 맨시티를 꺾고 3년 만에 커뮤니티실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측면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킥오프 24초 만에 선제골이자 결승골, 클럽 브뤼헤(벨기에)에서 영입한 윙어 크리스토스 촐리스가 멀티 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반면 오랜 기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작별한 맨시티는 엔조 마레스카 신임 감독 체제 첫 경기에서 쓰라린 완패를 당했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파

제주 한 포구서 물놀이 하던 30대 남성 숨져

제주 한 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1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7분께 제주시 한경면 한 포구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안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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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포구서 물놀이 하던 30대 남성 숨져

제주 한 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1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7분께 제주시 한경면 한 포구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안전요원과 주변 물놀이객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30대 남성 A씨는 심폐소생술 등을 받았으나 119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소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끝내 숨졌다.해경은 물놀이 중 익수사고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

[주간투자동향] 그래파이, 17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外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불어온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꾸준히 거세졌고,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쿠팡,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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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투자동향] 그래파이, 17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外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입니다. 2010년부터 불어온 국내 스타트업 열풍은 꾸준히 거세졌고, 대한민국은 어느새 유니콘 기업 11개를 배출한 세계 5위 스타트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쿠팡,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블루홀 등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파고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가 이러한 국내 스타트업의 현장을 [주간투자동향]으로 정리해 제공합니다.그래파이, 17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그래파이가 17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라운드는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에이벤처스와 지유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쿼드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그래파이의 누적 투자금은 206억 원이다.2022년 설립된 그래파이는 흩어져 있는 기업 데이터를 연결하고 수집 및 변환

방미 김정관 “대미투자 막판 다양한 쟁점…美 압박 받은적 없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6일(현지 시간) 이르면 이달 말 첫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한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프로젝트 발표에 앞서) 막판이 되면서 실무적으로 다양하고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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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김정관 “대미투자 막판 다양한 쟁점…美 압박 받은적 없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6일(현지 시간) 이르면 이달 말 첫 대미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한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프로젝트 발표에 앞서) 막판이 되면서 실무적으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쟁점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대미 투자 이행을 서두르지 않으면 한국에 대한 관세를 다시 높일 수 있다는 취지로 압박했다는 것과 관련해선 “저는 (그런 압박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 장관은 이날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에 8월 말, 9월 초 정도의 프로젝트를 생각한다고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3주 만에 다시 미국을 찾은 이유에 대해선 “화상도 하고 실무 접촉도 했는데 그걸 한 번 전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어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김 장관은 청와대가 미 정부의 대미 투자 이행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부 등 관련 부처를 소집해 회의를 진행한 지 사흘 만에 방미했다. 지난해 한국은 한미 관세 협상에서 200

트럼프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대폭 축소하라”고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는 “매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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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대폭 축소하라”고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는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한미 연합훈련이 북한에 “적대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한미 훈련, 北에 적대적 신호 보내”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나는 북한의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미국이 오래전에 한국과의 연합 군사훈련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훈련은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늘 그렇듯 그 비용의 상당 부분을 미국이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위협적이지 않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온 국가”라고 평가하며, 한미 연합훈련이 북한에 “완전히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취소하기에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빌보드 200’ 9연속 1위…롤링스톤스와 어깨 나란히

K-팝 간파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통산 9번째 1위를 기록했다.1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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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빌보드 200’ 9연속 1위…롤링스톤스와 어깨 나란히

K-팝 간파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통산 9번째 1위를 기록했다.1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은 22일 자 ‘빌보드 200’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이로써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발표한 9개의 모든 앨범을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리는 대기록을 이어갔다.스트레이 키즈는 특히 K-팝 최초로 ‘빌보드 200’ 9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자신들이 기존에 세운 K-팝 신기록인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자체 경신했다.음악 시장 집계업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미국에서 36만9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룹 자체 최다 주간 기록을 경신했다.‘빌보드 200’ 순위는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s

폴란드 순례객 버스 헝가리서 전복…12명 사망·10명 중상

폴란드 순례객들을 태운 버스가 헝가리 고속도로에서 전복돼 12명이 숨지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16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시께 헝가리 북동부 메조케레스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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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순례객 버스 헝가리서 전복…12명 사망·10명 중상

폴란드 순례객들을 태운 버스가 헝가리 고속도로에서 전복돼 12명이 숨지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16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시께 헝가리 북동부 메조케레스테스 인근 M3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버스가 직선 도로를 벗어나 도랑으로 추락한 뒤 전복됐다.초기 조사에서는 운전자의 졸음운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운전자는 사고에서 살아남았으며 경찰에 구금됐다.사고 버스에는 폴란드 남동부 포드카르파츠키에 지역에서 온 순례객 57명과 운전기사 2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남부의 가톨릭 성지 메주고리예를 방문한 뒤 폴란드로 돌아가던 중이었다.폴란드 외무부에 따르면 부상자 대부분은 헝가리 에게르와 데브레첸, 미슈콜츠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10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헝가리 구급당국은 37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폴란드와 헝가리 지도자들은 잇따라 애도를 표했다.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은

10살 아들 키 122㎝, 의사는 “괜찮다”…AI가 희귀병 단서 찾았다

인공지능(AI)이 병명을 확인하기까지 5년 넘게 걸리기도 하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더 빠른 진단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의료진용 얼굴 분석 앱과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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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들 키 122㎝, 의사는 “괜찮다”…AI가 희귀병 단서 찾았다

인공지능(AI)이 병명을 확인하기까지 5년 넘게 걸리기도 하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더 빠른 진단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의료진용 얼굴 분석 앱과 범용 AI 챗봇, 미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임상용 AI가 희귀하거나 진단하기 어려운 질환을 찾아내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도구는 대부분 확진보다는 의료진이 검토할 질환 후보를 좁히는 역할을 한다.WSJ은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사는 레이철 힌켄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아들 올리버가 말하고 걷기 시작하는 시기가 왜 또래보다 늦는지 오랫동안 알지 못했다. 올리버의 키는 줄곧 또래 중 하위 1% 수준에 머물렀고, 10살 때도 약 122㎝를 넘지 못했다. 의사들은 별문제가 없고 자라면서 또래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했지만 힌켄은 납득하지 못했다.힌켄은 지난해 의료진용 얼굴 분석 앱 ‘페이스투진’에 올리버의 사진을 올렸다. 앱은 올리버의 얼굴 특징을 분석해 TRPS의

[사설]비수도권 소아신경과 교수 36명뿐… 제주 0명, 울산-세종 1명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이 심각한 가운데 소아 성장의 핵심 축인 뇌와 신경 발달을 담당하는 소아신경과 교수가 98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2명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몰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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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비수도권 소아신경과 교수 36명뿐… 제주 0명, 울산-세종 1명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이 심각한 가운데 소아 성장의 핵심 축인 뇌와 신경 발달을 담당하는 소아신경과 교수가 98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2명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몰려 있고 나머지 시도는 소아신경과 교수가 한 명도 없거나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신규 인력 유입도 사실상 끊기면서 98명 중 10명이 정년을 넘긴 후로도 후임이 없어 근무 중이다. 소아신경과는 필수의료 분야인 소아청소년과 중에서도 핵심 분과로 꼽힌다. 열성경련, 뇌염, 뇌손상 등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평생 회복하기 어려운 장애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하면 대학병원마다 교수 1, 2명이 주 7일 24시간 대기 상태로 환자를 감당하고 있다. 제주는 소아신경과 교수가 한 명도 없고 세종과 울산은 1명씩이다. 급성 뇌부종 같은 응급 상황에서도 아이를 업고 수도권 병원으로 원정 진료를 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소아 진료는 성인에 비해 시간과 인력이 많이 드는 데 비해

[사설]中 파운드리 ‘투톱’ 최대 실적… 2위마저 위협받는 韓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중신궈지(SMIC)와 화훙반도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36%, 27% 늘었는데,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반도체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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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中 파운드리 ‘투톱’ 최대 실적… 2위마저 위협받는 韓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중신궈지(SMIC)와 화훙반도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36%, 27% 늘었는데,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반도체 굴기’를 선언한 중국 정부의 지원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속에 국산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자국 내 파운드리 기업들이 수혜를 입은 것이다. 이 기업들은 풍족해진 실탄을 곧바로 연구개발(R&D)과 대규모 설비 증강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은 점유율이 70% 이상인 대만 TSMC의 독무대나 마찬가지다. 한때 TSMC를 거세게 추격했던 삼성전자는 올해 시장 점유율이 6%대 중반까지 떨어지면서 2위 자리마저 위협받는 처지가 됐다. 실제 중국 ‘투톱’인 3위 SMIC와 6위 화훙반도체의 합산 점유율은 7%대로 삼성을 오히려 앞섰다. 특히 중국 파운드리 기업들은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10% 미만인 해외 고객 비중을 높이기 위해 총력전

[사설]李 “새로운 60년 함께” 무색하게 한 다카이치의 ‘역사 퇴행’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지난 1년 한일 간 셔틀 외교와 공급망·첨단산업 협력, 미래 세대 교류 등을 언급하며 “그간의 성과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려면 두 나라 국민 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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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李 “새로운 60년 함께” 무색하게 한 다카이치의 ‘역사 퇴행’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지난 1년 한일 간 셔틀 외교와 공급망·첨단산업 협력, 미래 세대 교류 등을 언급하며 “그간의 성과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려면 두 나라 국민 간 굳건한 신뢰가 필요하다. 신뢰란 상대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정성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두터운 신뢰 위에서 ‘가깝고도 먼 이웃이 아니라 가깝고도 또 가까운 이웃’으로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일본 측 동향은 이런 이 대통령의 기대를 무색하게 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진 않았으나 멀리서 참배하는 ‘요하이(遙拜)’를 했다. 전몰자 추도식을 위해 찾은 일본무도관 주차장에서 약 500m 떨어진 신사 쪽을 향해 ‘2번 절하고 2번 손뼉 친 뒤 다시 절하는’ 의식을 행한 것이다. 그는 추도식에서도 ‘반성’을 언급하지 않았다. 신사에는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을 비롯한 현직 각료

고우석, 트리플A서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시즌 4승 수확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고우석(미네소타 트윈스)이 구원승을 수확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세인트폴 세인츠에서 뛰는 고우석은 16일(한국 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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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트리플A서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시즌 4승 수확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고우석(미네소타 트윈스)이 구원승을 수확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세인트폴 세인츠에서 뛰는 고우석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팀이 2-4로 뒤진 5회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헤이든 캔트렐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벤 카울스에게 희생번트를 내주며 1사 2루에 몰렸다.이후 고우석은 오웬 밀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오웬 에이어스에게 볼넷을 헌납했으나 홈스틸을 시도한 3루 주자 캔트렐이 아웃되면서 위기를 넘겼다.세인트폴이 6회초 3점을 획득해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 구원진이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면서 고우석이 승리 투수가 됐다.이로써 고우석은 트리플A 시즌 4승(2패 4세이브 3홀드)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4.06에서 3.94로 낮췄다

“패잔병 1만명 죽였다”…일본군 병사 편지로 본 中 난징대학살

중국 난징대학살 당시 일본군이 남긴 집단 학살 기록이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81주년을 맞은 15일 공개됐다. 중일 전쟁이 한창이던 1937년 12월 중국 국민당의 수도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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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잔병 1만명 죽였다”…일본군 병사 편지로 본 中 난징대학살

중국 난징대학살 당시 일본군이 남긴 집단 학살 기록이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81주년을 맞은 15일 공개됐다. 중일 전쟁이 한창이던 1937년 12월 중국 국민당의 수도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은 중국군을 수색한다는 명목으로 시민들을 대거 학살했다. 중국에서는 30만 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난징대학살 희생동포 기념관은 15일 사료 기증 행사를 열고 올 상반기(1~6월) 수집한 사료 150여 점, 문헌자료 100여 점 등을 공개했다. 일본군 병사의 개인 편지와 전쟁터 엽서, 독가스전 교육자료, 전시 보도 모음집 등이 포함됐다.당시 일본군 제16사단 소속 군인이 1937년 12월 20일 쓴 편지에는 “며칠 전 패잔병 1만여 명을 죽였다”고 적혀 있다. 이 편지는 학살 당시 가해자가 직접 남긴 원자료로 꼽힌다.일본군 제114사단 소속 군인이 고국에 보낸 엽서도 공개됐다. 그의 부대가 한 병기 공장을 공격해 다수의 중국군 포로와 무기를 노

전남 해남 서북서쪽 20㎞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을 것”

16일 오후 7시34분11초께 전남광주 해남군 서북서쪽 20㎞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4.66도, 동경 126.41도다. 발생 깊이는 20㎞다.지진계에 기록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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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서북서쪽 20㎞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을 것”

16일 오후 7시34분11초께 전남광주 해남군 서북서쪽 20㎞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4.66도, 동경 126.41도다. 발생 깊이는 20㎞다.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Ⅱ(2)이다. 이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오전 9시23분44초께에도 인근인 해남군 서북서쪽 21㎞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서울=뉴시스]

주 5일 운동·식단 관리해도 계속 살찐 英 여성…알고 보니 ‘림프부종’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했는데도 체중이 계속 늘어난 영국 여성이 뒤늦게 림프부종과 지방부종을 진단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켄트주에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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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운동·식단 관리해도 계속 살찐 英 여성…알고 보니 ‘림프부종’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했는데도 체중이 계속 늘어난 영국 여성이 뒤늦게 림프부종과 지방부종을 진단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켄트주에 거주하는 여성 애비게일 배리(52)의 사연을 보도했다. 배리는 18세 무렵부터 체중 문제를 겪었고, 저지방·고섬유질 식단을 유지해도 감량에 어려움을 겪었다. 쉽게 멍이 들거나 밤사이 손이 부어 반지가 꽉 끼는 증상도 나타났다.배리는 체중 감량을 위해 일주일에 헬스장을 다섯 번 방문하고, 수중 에어로빅·자전거·근력운동을 병행했다. 반려견과 하루 두 차례 산책하면서 식단도 관리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노력에도 불구하고 배리는 의료진으로부터 오랫동안 “더 노력하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모든 것을 제대로 하고 있는데 충분히 노력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것이 절망적이었다”며 “내가 과식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진료를 받기도 했지만 무시당했다”고 밝혔다.배리는 올해 누공 수술을 받기

“정세 논의했다고? 인사만 해”…러 외무, 日외무상 주장 반박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국제회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 처음으로 일본 측과 접촉했다는 일본의 주장을 부인했다.1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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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 논의했다고? 인사만 해”…러 외무, 日외무상 주장 반박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국제회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 처음으로 일본 측과 접촉했다는 일본의 주장을 부인했다.1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 14일 러시아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앞서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외교장관회의 만찬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양국 관계 및 지역 정세”에 대해 대화했다고 밝혔다.이 주장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양국 외무장관의 접촉이 확인된 첫 사례여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라브로프 장관은 자국 방송 인터뷰에서 모테기 외무상의 발언을 듣고 “놀랐다”며 “악수만 했다”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참석자 전원이 착석해 있던 만찬 도중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어깨를 건드려 돌아보니 모테기 외무상이었다면서 그는 “만나서 반갑다”는 등의 말을 건넸고, 자신은 일어날 겨를조차 없었

영국 폭염에 병동 온도 32도 육박…“환자·의료진에 위험한 환경”

영국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병원 병동 내부 온도가 안전 기준을 넘어서면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33개 국민보건서비스(NHS) 병원이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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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폭염에 병동 온도 32도 육박…“환자·의료진에 위험한 환경”

영국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병원 병동 내부 온도가 안전 기준을 넘어서면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33개 국민보건서비스(NHS) 병원이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지난 7월 한 달간 병동 온도가 NHS 잉글랜드가 정한 기준선인 28도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개된 자료를 보면 7월 병동 평균 온도는 31.9도로 집계됐다. 이는 NHS 잉글랜드가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병원에서 유지하도록 권고한 최고 온도보다 높은 수치다.올여름 영국 병원에서 측정된 최고 기온은 42도에 육박했다. 냉방 장치가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잇따라 멈추면서 예정된 수술이 취소되는 사례도 발생했다.그레이터맨체스터 지역에서 4개 병원을 운영하는 노던 케어 얼라이언스 NHS 재단 신탁은 지난달 폭염 기간 41.8도를 기록했다. 권장 안전 최고 온도보다 14도나 높은 수치다.이 자료를 입수한 자유민주당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병원과 요양원에

“치매 발병 최대 12년 늦춘다”…‘당뇨·고혈압·흡연’ 피하면 치매 위험↓

혈관에 부담을 주는 세 가지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 만으로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건강매체 프리벤션은 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에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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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발병 최대 12년 늦춘다”…‘당뇨·고혈압·흡연’ 피하면 치매 위험↓

혈관에 부담을 주는 세 가지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 만으로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건강매체 프리벤션은 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당뇨병, 고혈압, 흡연 여부 등 세 가지 요인을 관리하는 것으로 치매 없이 살아가는 기간을 최대 12년 늘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연구진은 약 1만2000명의 참가자를 평균 26년 동안 관찰하면서 당뇨병, 고혈압, 흡연 여부가 치매 발병 위험과 발병 시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분석 결과 해당 위험 요인을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낮았다. 세 가지 위험 요인을 모두 가진 사람은 위험 요인이 하나도 없는 사람보다 치매 발생 위험도가 약 2.7배 높았다.치매가 이른 나이에 발생할 위험도 함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 가지 위험 요인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위험 요인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치매 없이 지내는 기간이 약

4대 은행 직원 급여, 삼성전자보다 더 받는다…평균 7150만 원

주요 시중은행에서 올해 상반기(1~6월) 직원이 받은 평균 급여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원 평균 급여는 7000만 원이 넘어 6000만 원대인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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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직원 급여, 삼성전자보다 더 받는다…평균 7150만 원

주요 시중은행에서 올해 상반기(1~6월) 직원이 받은 평균 급여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원 평균 급여는 7000만 원이 넘어 6000만 원대인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급여를 뛰어넘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715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각 은행이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한 1인당 평균 급여액을 단순히 평균해 계산한 수치다.은행원 평균 급여는 지난해 상반기 6350만 원에서 800만 원(12.6%) 올랐다. 상승률은 전년 대비 20.9% 급증했던 2013년 상반기 이후 13년 만에 가장 컸다. 이 당시에는 일부 은행에서 직전 연도 임단협 타결이 해를 넘기며 인상 소급분이 상반기에 반영되는 등 효과로 일시적으로 평균 급여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인공지능(AI) 관련 인프라 확대로 호황을 맞은 반도체 기업을 넘보는 수준이다.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6300만 원)보다

“의원 자격 없다” vs “몰랐던 일”… 張 가뭄현장 ‘인간 받침대’ 논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경남 밀양 가뭄 현장 방문 당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상황판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자 당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6선인 조경태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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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자격 없다” vs “몰랐던 일”… 張 가뭄현장 ‘인간 받침대’ 논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경남 밀양 가뭄 현장 방문 당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이 상황판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자 당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6선인 조경태 의원은 “대표 자격도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비판한 반면, 행사를 주관한 초선 박상웅 의원은 “당도, 농어촌공사도 몰랐던 일”이라고 반박했다. 조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당시 상황을 담은 기사를 첨부하며 “한여름 뜨거운 뙤약볕 아래, 위대한 대한국민 주인을 상황판 인간받침대로 여기는 장 대표는 공당의 대표 자격도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 정치인이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헌법 정신”이라며 “대한민국 주인은 군림하려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뜻이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장 대표의 현장 방문을 동행했던 박 의원은 “농어촌공사가 현장 보고할 때 바람에 넘어질까 봐 판넬을 양쪽에서 잡

공공분양단지 2곳 중 1곳서 중도금 대출은행 못 구해…8·13 대책에 숨통 트이나

올해 말까지 중도금을 내야 하는 공공분양단지 2곳 중 1곳은 중도금 대출은행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 여파로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이 공급하는 단지에서도 집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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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단지 2곳 중 1곳서 중도금 대출은행 못 구해…8·13 대책에 숨통 트이나

올해 말까지 중도금을 내야 하는 공공분양단지 2곳 중 1곳은 중도금 대출은행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 여파로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이 공급하는 단지에서도 집단 대출 취급이 어려워져 수요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풀이된다.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12월)에 중도금 납부 시기가 도래하는 공공분양단지는 19곳이다. 이 가운데 중도금 대출은행을 구하지 못한 곳은 △의왕월암 A1·A3 △구리갈매역세권 A-1 △의정부우정 A1 △남양주왕숙 A-01·02 △행정중심복합도시 5-1L1 △대전대동2 1블록 △원주무실 A-2 등 9곳이다. 9개 단지에서 분양을 받기로 계약한 사람은 4319명에 달한다.공공분양단지에서 중도금 대출이 어려워진 이유는 금융권에서 가계대출 총량 강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대단위 사업장을 다루는 중도금 대출을 줄여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해왔다. 이 과정에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메뉴판 한참보고 또 늘 먹던 걸로”…우린 왜 같은 선택을 반복할까

더 좋은 대안이 있어도 익숙한 것을 다시 고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복했던 선택 자체가 이후의 선호와 가치 평가를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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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한참보고 또 늘 먹던 걸로”…우린 왜 같은 선택을 반복할까

더 좋은 대안이 있어도 익숙한 것을 다시 고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복했던 선택 자체가 이후의 선호와 가치 평가를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에서 구조된 퍼그…美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 우승

한국에서 구조된 뒤 미국으로 입양된 퍼그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6살인 퍼그 ‘지니 루’가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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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구조된 퍼그…美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 우승

한국에서 구조된 뒤 미국으로 입양된 퍼그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6살인 퍼그 ‘지니 루’가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항상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있는 특이하고 귀여운 외모의 지니 루는 앞서 네 차례 도전한 끝에 올해 드디어 우승 왕관을 썼다.지니 루의 삶은 원래 비극에서 시작됐다. 약 4년 전 한국의 한 산악 지역에서 나무상자에 갇힌 채 발견됐다. 당시 지니 루는 도축장으로 보내질 위기에 처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극적으로 구조된 지니 루는 퍼그 구조단체를 운영하는 현 보호자 미셸 그래디에게 입양되어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지니 루는 초등학교, 호스피스, 기억력 관리 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구조견 및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보호자는 “지니 루가 사람들을 만나고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진심으로

시간 없다고요? 생활 속 ‘계단 오르기’를 [여주엽의 운동처방]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카페에 앉자마자 한숨부터 쉬었다. “요즘 계단 두 층만 올라가도 숨이 찹니다. 운동해야 되는 거 아는데 진짜 시간이 없어요.” 회사와 집을 오가는 일과에, 퇴근 뒤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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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다고요? 생활 속 ‘계단 오르기’를 [여주엽의 운동처방]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카페에 앉자마자 한숨부터 쉬었다. “요즘 계단 두 층만 올라가도 숨이 찹니다. 운동해야 되는 거 아는데 진짜 시간이 없어요.” 회사와 집을 오가는 일과에, 퇴근 뒤에는 아이를 재우고 나면 그대로 곯아떨어진다고 했다. 퇴근 후 헬스장, 새벽 러닝, 주말 몰아치기 운동 등 여러 방안도 떠올려봤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지속 가능성이었다. 하루의 에너지를 다 쓰고 난 몸으로 밤에 헬스장까지 가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았다. 며칠은 버텨도 야근 한 번, 컨디션 난조 한 번이면 의지를 갖고 시작했던 흐름이 끊겼다. 새벽 러닝도 마찬가지다. 마음먹은 첫 주는 성공했지만, 자연스럽게 알람을 끄고 다시 눕는 날이 늘어났다.그때 그에게 일상 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큰 제약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계단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처음엔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다.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 크게 운동이 될까 하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계단 운동은 앞서 말한 방법들의 한계를 정확히

대세 리센느, ‘프리티 걸’로 ‘음중’ 트리플 크라운…음방 4관왕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쇼! 음악중심’에서 또 1위, 데뷔 후 처음으로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리센느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프리티 걸’(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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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리센느, ‘프리티 걸’로 ‘음중’ 트리플 크라운…음방 4관왕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쇼! 음악중심’에서 또 1위, 데뷔 후 처음으로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리센느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프리티 걸’(Pretty Girl)로 1위가 됐다. ‘쇼! 음악중심’에서만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리센느는 ‘프리티 걸’ 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앞서 리센느는 ‘프리티 걸’로 SBS Life ‘더쇼’에서 1위, ‘쇼! 음악중심’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15일 ‘쇼! 음악중심’에서 또 한 번 1위를 추가하며 ‘프리티 걸’로 음악방송 4관왕 기록을 세웠다. 그뿐만 아니라 리센느는 최근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한편 리센느는 지난 2024년 3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이후 ‘러브 어택’(LOVE ATTACK), ‘글로우 업’(Glow Up), ‘데자부’(De

‘오디세이’ 400만·‘스파이더맨4’ 700만 돌파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400만, 스파이더맨‘의 후속 시리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스파이더맨4‘)가 700만 관객을 16일 각각 돌파했다.16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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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400만·‘스파이더맨4’ 700만 돌파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400만, 스파이더맨‘의 후속 시리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스파이더맨4‘)가 700만 관객을 16일 각각 돌파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이날 오전 6시 46분 429만 4209 명을 동원, 개봉 12일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 ’호프‘, ’군체‘보다 빠른 속도다.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9일째인 16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흥행 1위 ’왕과 사는 남자‘의 700만 돌파 시점(24일째 돌파)보다 5일 빠른 기

“닥치고 짓자” vs “1㎝도 훼손 안돼”…용산공원 놓고 정부·지자체 충돌

정부가 서울 용산구 어린이정원을 포함한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시와 용산구가 용산공원 주택 공급 후보지 검토 방침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정부의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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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짓자” vs “1㎝도 훼손 안돼”…용산공원 놓고 정부·지자체 충돌

정부가 서울 용산구 어린이정원을 포함한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시와 용산구가 용산공원 주택 공급 후보지 검토 방침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정부의 ‘닥치고 짓자’는 원칙과 이를 막아서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의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방침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확인됐다. 그는 “용산어린이정원이라고 하면 좁은 개념”이라며 어린이정원 외에도 용산공원 내에 주택 공급이 가능한 땅이 있다면 활용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원칙은 ‘닥치고 짓자’는 것”이라고도 말했다.김 장관의 발언에 서울시는 같은 날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도심 녹지인 용산공원을 훼손해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밝히며 반대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는 “용산공원은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의 삶을 지

반도체 기업이 도자기를 판다고?…B2B 기업이 ‘굿즈’에 주목하는 이유

기업간거래(B2B)를 영위하는 일부 기업들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최근 ‘굿즈(goods·상품)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B2B 기업은 전통적으로 소비자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는 완제품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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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이 도자기를 판다고?…B2B 기업이 ‘굿즈’에 주목하는 이유

기업간거래(B2B)를 영위하는 일부 기업들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최근 ‘굿즈(goods·상품)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B2B 기업은 전통적으로 소비자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는 완제품이 아닌, 완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나 부품, 장비 등을 기업에 판매하다 보니 소비자에게 친숙하지 않다. 이에 일부 B2B 기업들은 자사의 생산품을 활용한 생필품부터 귀중품까지 다양한 굿즈를 생산·판매,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전략(D2C·Direct to Consumer)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강화하는 모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 산하에서 그룹의 통합 구매·유통을 담당하는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는 지난 5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LS 구리바’와 ‘LS 실버바’ 등을 판매 중이다.구리는 전선·전력·소재 기반 산업에 기반을 둔 LS그룹의 핵심 소재다. LS MnM이 제련한 구리를 기반으로 LS전선과 가온전선은 케이블과 전선을 생산한다. LS일렉트릭은 변

“출근길 버스 탔더니 염소가?”…美 포틀랜드 시민들 깜짝 놀란 이유

미국 포틀랜드에서 출근 시간대 피그미 염소 두 마리가 승객들을 따라 시내버스에 올라타려다 제지되는 황당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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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 탔더니 염소가?”…美 포틀랜드 시민들 깜짝 놀란 이유

미국 포틀랜드에서 출근 시간대 피그미 염소 두 마리가 승객들을 따라 시내버스에 올라타려다 제지되는 황당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오전 7시무렵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발생했다.당시 피그미 염소 두 마리는 버스 정류장에 있던 승객들을 따라 버스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버스 문이 닫히기 직전 승객들과 함께 버스에 올라타는 모습이 트라이멧이 공개한 영상에 담겼다.트라이멧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주변 지역의 버스와 경전철 등을 운영하는 대중교통 기관이다. 트라이멧이 공개한 영상에는 염소 두 마리가 아무렇지 않은 듯 버스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겼다.뜻밖의 승객을 발견한 버스 운전기사는 곧바로 문을 다시 열었다. 염소들이 버스에서 내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영상 속 승객들은 버스 안으로 들어온 염소들을 내보내려고 했고, 염소들은 결국 버스 밖으로 나왔다. 이후 두 마리는 인근 쇼핑센터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

‘송민규 2골 1도움’ K리그1 서울, 대전에 4-2 짜릿한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FC서울이 안방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서울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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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2골 1도움’ K리그1 서울, 대전에 4-2 짜릿한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FC서울이 안방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서울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이로써 서울은 승점 47(14승 5무 4패)이 되면서 선두 자리를 굳혔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후로 이어오던 6경기 무패(5승 1무)가 끊긴 뒤 3경기 무승(2무 1패)에 빠지며 주춤했다.이날 경기에선 선제 실점과 자책골까지 내줬지만 경기 막판 짜릿한 역전을 연출하며 팬들을 열광에 빠뜨렸다.승리의 주인공은 1-2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송민규였다.송민규는 후반 36분 동점골과 후반 38분 역전골을 넣으면서 그라운드를 밟은 지 14분 만에 경기를 뒤집었고, 후반 48분 정승원 쐐기골을 도와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반면 승점 수확에 실패한 대전은 승점 26(6승 8무 9패)에 그쳤다.황선홍 감독이

한 발로 얼마나 버티나…65세 이상 향후 7년 사망 위험 가늠자? [노화설계]

한 발로 얼마나 오래 설 수 있는지, 의자에서 일어나 얼마나 빠르게 걸어 반환점을 돌아올 수 있는지를 보면 노인의 이후 약 7년간 사망 위험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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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로 얼마나 버티나…65세 이상 향후 7년 사망 위험 가늠자? [노화설계]

한 발로 얼마나 오래 설 수 있는지, 의자에서 일어나 얼마나 빠르게 걸어 반환점을 돌아올 수 있는지를 보면 노인의 이후 약 7년간 사망 위험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위안대학교·국립대만체육대학교 등 공동 연구진은 대만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만3423명을 중앙값 약 7년 동안 추적하면서 여러 가지 간단한 검사를 통해 신체 체력을 측정했다. 균형과 민첩성, 하체 근력 등의 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노인은 성적이 낮은 사람보다 추적 기간 중 사망 위험이 크게 낮았다.기존 질환과 소득 수준, 체중, 스스로 보고한 운동 습관 등을 고려한 뒤에도 이러한 연관성은 유지됐다.연구 결과는 ‘미국의사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됐다.참가자들은 2015년 1월 11일부터 2016년 11월 25일까지 대만 22개 시·현에 설치된 46개 검사 장소에서 표준화된 신체 체력 평가를 받았다. 연구진은 이 자료를

김민석, 승부처 호남서 과반 넘겼다…57.54%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3주차 순회경선 첫 날인 15일 호남(전남광주·전북)에서 김민석 후보가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정청래 후보에게 24.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김 후보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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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승부처 호남서 과반 넘겼다…57.54%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3주차 순회경선 첫 날인 15일 호남(전남광주·전북)에서 김민석 후보가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정청래 후보에게 24.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김 후보 측에서 기대해온 10% 중후반 격차를 넘어선 결과가 나온 것.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득표율 격차는 14.0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에 김 후보는 우세를 점힌 가운데 16일 권리당원의 38%를 차지하는 수도권(경기·서울)의 마지막 순회경선에 돌입하게 됐다. 최종 투표 결과는 17일 전체 투표의 30%가 반영되는 국민 여론조사와 함께 발표된다.● 호남서 金 57.54% 鄭 32.65% 宋 9.81%15일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호남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 후보가 57.54%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2.65%, 송 후보는 9.81%를 얻었다. 전남광주에서는 김 후보 57.04%, 정 후보 31.84%, 송 후보 11.12%였고, 전북에서는 김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