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2차 휴전’ 합의…20일만에 최소 10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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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경지대에서 무력 충돌이 발발한 뒤 최소 101명의 사망자를 낸 태국과 캄보디아가 27일 휴전에 합의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 중재에도 양국 간 교전이 재개됐었는데, 중국태국-캄보디아, ‘2차 휴전’ 합의…20일만에 최소 101명 사망
7일 국경지대에서 무력 충돌이 발발한 뒤 최소 101명의 사망자를 낸 태국과 캄보디아가 27일 휴전에 합의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 중재에도 양국 간 교전이 재개됐었는데, 중국은 휴전 합의 다음 날인 28일 양국 외교장관을 중국으로 초청하며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27일 태국과 캄보디아 국방장관은 휴전 회담 직후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모든 무기 사용과 민간인 및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 중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휴전은 이날 정오부터 발효됐고, 태국은 휴전 상태가 72시간 동안 지속될 경우 7월에 억류한 캄보디아 군인 18명을 송환하겠다고 약속했다.100년 넘게 국경 분쟁을 겪어온 양국은 올 7월 대규모 무력 충돌을 벌였다. 10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중재 아래 휴전 협정을 체결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식을 직접 주재하며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