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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과정 민주적이어야”…‘정청래식 합당’에 사실상 반대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합당 논란에 대해 “범여권에서 갈등을 일으키거나 국정을 운영하는데 덜 플러스(도움)되는 상황이 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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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과정 민주적이어야”…‘정청래식 합당’에 사실상 반대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합당 논란에 대해 “범여권에서 갈등을 일으키거나 국정을 운영하는데 덜 플러스(도움)되는 상황이 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합당 논의를 놓고 당내 파열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는 합당에 사실상 반대 목소리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김 총리는 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합당) 과정과 절차는 결과 이상으로 중요하다”며 “민주세력의 정당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발전을 위한 과정이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근본 정체성을 변질시키거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안 된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심의 ‘흡수합당’이 아닌 ‘당 대 당’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반청(반정청래)계의 목소리에 힘을 실은 것이다. 김 총리는 한 국무위원이 민주당 의원과 ‘합당 밀약설’을 제기하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이 포착된 것에 대해선 “제가 쓴 것이 아니다”라며 “그러나 거기 나온

김종인 “한동훈, 출마 안 할 듯…마크롱도 국회 경험 없이 대통령 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위원장은 2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꼭 무슨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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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한동훈, 출마 안 할 듯…마크롱도 국회 경험 없이 대통령 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위원장은 2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꼭 무슨 출마를 해야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그는 “자기 나름대로 국민을 상대로 해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어떠한 비전을 제시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례를 언급했다. 김 전 위원장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도 아무런 국회 경험 없이 2년 동안 자기 나름대로 정당을 만들어서 프랑스 장래에 대해 설득해 나가면서 국민들을 호응을 얻어 대통령이 됐다”며 “반드시 의회에 들어가야만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오히려 밖에서 자유롭게, 그동안 정당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짚어가면서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것이 오히려 한 전 대표가 앞으로 정치 일정을 이끌

내일부터 6·3 지선 예비후보 등록…‘120일 레이스’ 본격 시동

6·3 지방선거가 3일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 동안의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도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 운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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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6·3 지선 예비후보 등록…‘120일 레이스’ 본격 시동

6·3 지방선거가 3일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 동안의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도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부터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관할 시도 선관위에 후보자 기탁금의 5분의 1인 1000만 원을 납부해야 등록할 수 있다.선거 출마 예정자가 예비후보롤 꼭 등록해야 하는 건 아니다. 다만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 작성 및 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및 소지 △예비후보자 공약집 1종 발간 및 판매가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은 출마 예정자도 문자 메시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 등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민주, ‘2차 종합특검’ 후보에 전준철 추천…혁신당은 권창영

12·3 비상계엄 등을 추가 수사할 ‘2차 종합특검’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은 전준철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를, 조국혁신당은 권창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28기)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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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차 종합특검’ 후보에 전준철 추천…혁신당은 권창영

12·3 비상계엄 등을 추가 수사할 ‘2차 종합특검’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은 전준철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를, 조국혁신당은 권창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28기)를 각각 추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중 1명을 임명할 예정이다.2일 민주당은 ‘3대(내란, 김건희, 채 상병) 특검’ 종료 후 남은 의혹 등을 추가로 수사할 2차 종합특검 특별검사로 전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2020~2021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2부장을 역임한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당시 전 변호사를 발탁했다. 권 교수는 서울행정법원과 서울서부지법, 서울남부지법에서 판사로 재직했다.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과 대검 중대재해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국혁신당 박병언 대변인은 “권 교수는 처벌 받아야 할 사람이 처벌 돼야한다는 신념과 소신이 있다”며 “실무에서도 강직한 면모 가졌단 평도 있다”고 말했다.특검법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강훈식 “주가조작 가장 두려운 존재는 내부자…포상금 실효성 재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가 조작 세력을 효과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내부고발자 포상금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강 실장은 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현행 주가 조작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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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주가조작 가장 두려운 존재는 내부자…포상금 실효성 재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가 조작 세력을 효과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내부고발자 포상금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강 실장은 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현행 주가 조작 적발 시스템과 포상금 제도가 과연 실효적인지에 대해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실장은 “주가 조작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는 치부를 낱낱이 알고 있는 내부자”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에릭슨 사건’을 거론했다. SEC는 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의 뇌물 지급 사건을 내부 고발한 이에게 약 2억7900만 달러(406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강 실장은 “내부고발자에게 부당 이익의 최대 30%까지 상한 없이 지급하는 과감한 제도가 ‘주가 조작 패가망신’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수천억 원 규모 주가 조작을 제보해도 포상금 상한이 30억 원에 불과하고 금융위원회가 아닌 경찰에 신고

경찰, ‘채상병 수사기록 회수’ 의혹 경찰 간부 참고인 조사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기록 회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 간부를 2일 소환했다.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특수본) 1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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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채상병 수사기록 회수’ 의혹 경찰 간부 참고인 조사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기록 회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 간부를 2일 소환했다.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특수본) 1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모 전 국가수사본부 강력범죄수사과장(경무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경무관은 2023년 8월 2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이끌던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이첩한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기록을 국방부가 회수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가교’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당시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국방부가 기록을 회수할 수 있도록 경찰에 연락하라”는 취지의 대통령 지시를 전달받은 뒤, 당시 비서관실 행정관이었던 박모 총경에게 이첩 상황 확인을 지시했다. 박 총경은 이후 당시 국수본 수사과장이던 이 경무관에게 전화를 걸어 “기록 반환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고, 이 경무관은 경북청 수사책임자 등에게 순차적으로 연락해 국방부의 기록

김민석 “합당 이슈가 정부-여당 갈등 일으키는것 바람직하지 않아”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정책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4년 이상 남은 임기 동안 일관되게 부동산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드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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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합당 이슈가 정부-여당 갈등 일으키는것 바람직하지 않아”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정책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4년 이상 남은 임기 동안 일관되게 부동산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 적절한 수요 억제책 등도 과거에 구사했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구사할 수 있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이어 세제 등을 통한 부동산 접근법은 가능한 쓰지 않는 것을 기조로 하되, 일반 정책이 그렇듯 어떤 정책이든 배제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부동산 수요 억제책 얼마든지 구사”김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진보·보수 정권 막론하고 (부동산 정책이 실패한 것은) 애초에 시작한 정책의 기조를 못 지킨 것이 주된 요인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앞으로 이런 기조가 변경될 것이라 기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강화해서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재

與, 내란 2차 종합특검 전준철 변호사 추천…혁신당은 권창영

‘3대 특검’에서 규명되지 못한 의혹들을 수사할 2차 종합 특별검사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은 전준철 변호사를, 조국혁신당은 권창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추천했다. 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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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란 2차 종합특검 전준철 변호사 추천…혁신당은 권창영

‘3대 특검’에서 규명되지 못한 의혹들을 수사할 2차 종합 특별검사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은 전준철 변호사를, 조국혁신당은 권창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추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이내로 추천 인물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민주당은 2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후 2차 종합 특검 후보로 전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법대를 졸업한 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1기로 2005년 청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지검 특수부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등을 지냈다. 2021년부터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형사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조국당은 권 교수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권 교수는 판사 출신으로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과 간사로 활동해왔다. 조국당은 권 교수에 대해 “학구적이면서 실무에서는 강직한 면모를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연륜과 실무적 경험, 좌고우면하지 않는 추진력이 윤석열-김건희 공

이언주 토지공개념 비판에…조국 “국힘에서나 나올 색깔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토지공개념 입법 추진 정책에 대해 “사회주의적 체제 전환으로 받아들여질 위험이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이런 색깔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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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토지공개념 비판에…조국 “국힘에서나 나올 색깔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토지공개념 입법 추진 정책에 대해 “사회주의적 체제 전환으로 받아들여질 위험이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이런 색깔론 비난은 ‘중도보수’가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나 나올 비난”이라고 맞받았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사회장이 끝난 직후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모두 합당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색깔론 공세가 민주당 의원들한테서 나온다는 것이 개탄스럽다”며 “2018년 (당시)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두 분은 토지공개념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1일) “조국혁신당이 위헌적 소지가 있는 토지공개념 입법 추진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합당 논의는 불가능하다”며 날을 세웠다. 이어 “토지의 사용과 수익을 국가가 통제하겠다는 발상은 사유재산권을 명시적으로 보장한 헌법 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할 소지가 클 뿐만 아니라 자본주

김건희, 통일교 금품 수수 1심 징역 1년 8개월에 항소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김 여사 측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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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통일교 금품 수수 1심 징역 1년 8개월에 항소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김 여사 측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 여사 측은 1심에서 일부 유죄가 선고된 혐의에 대해 무죄 또는 양형 부당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지난달 28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을 받는 김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하고 압수된 그라프 목걸이 몰수와 1281만 5000원을 추징했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에 벌금 20억 원, 추징금 9억4800여만 원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김 여사가 받는 세 가지 혐의 중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은 무죄로 봤고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했다.특검은 1심 선고 직후 “자본시장법위반

與 초선 의원들 긴급 회동…“‘합당 논의 중단’ 대체적 의견”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2일 정청래 대표가 발표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논의한 결과 “합당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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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 의원들 긴급 회동…“‘합당 논의 중단’ 대체적 의견”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2일 정청래 대표가 발표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논의한 결과 “합당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 대표 이재강 의원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당 관련 의견 수렴 등에 대한 더민초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40여분의 많은 분들(이 참석해) 거의 더민초가 다 모여 의논했다”며 “대체적인 의견은 ‘지금 합당 논의는 중단돼야 된다’(는 것이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어 “(또) 일부 ‘지방선거 이후로 재논의해 제대로 된 합당 논의를 거쳐 합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며 “조속한 시일 안에 (정청래) 당대표와 간담회를 갖든지 다른 방식으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아울러 “일부 아주 극소수 (의원들의) ‘대표의 논의를 모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자’는 논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사회를 맡았던 김준혁 의원은 “향후 더민초가 지도부에 대

“막걸리부터 만두까지”…전통시장 K-푸드, 수출 비법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육거리소문난만두에서 ‘전통시장 K-푸드 해외시장 진출사례 성과 공유 간담회’를 열고 정부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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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부터 만두까지”…전통시장 K-푸드, 수출 비법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육거리소문난만두에서 ‘전통시장 K-푸드 해외시장 진출사례 성과 공유 간담회’를 열고 정부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우수한 먹거리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상황 속 성공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전통시장에서 창업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와 박유덕 골목막걸리 대표는 ▲해외판로 개척과정 ▲현지 소비자 반응 ▲수출·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소개했다.이 대표는 로컬브랜드를 글로벌 K-푸드 모델로 확장한 사례를 설명하고 제조 표준화·유통 다변화·수출 로드맵 구축을 통해 단계적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상인의 강점인 콘텐츠 기획력과 브랜드 스토리텔링 역량이 전통시장 상품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조명했다.박 대표는 전통시장 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제조 과정과 창업스토리를 공유하고, 관

‘尹정부 임명’ 고영환 통일민주교육원장 사임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고영환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이 임기 만료를 3개월여 앞두고 사임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고 원장은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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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임명’ 고영환 통일민주교육원장 사임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고영환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이 임기 만료를 3개월여 앞두고 사임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고 원장은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수리 절차를 거쳐 이날 이임식이 열릴 예정이다.탈북 외교관 출신인 고 원장은 지난 2024년 5월 2년 임기의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당시 국립통일교육원장)에 임명됐다. 고 원장은 김일성의 프랑스어 통역관을 지냈으며 북한의 콩고 주재 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일하던 1991년 탈북했다.[서울=뉴시스]

이준석 “정부 관계자들, 5월 9일 전까지 집 팔 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5월 9일까지 집을 팔 건가”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5월 9일은 양도세 중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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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정부 관계자들, 5월 9일 전까지 집 팔 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5월 9일까지 집을 팔 건가”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5월 9일은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는 날이다. 동시에 이날은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의 진정성을 시장이 평가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조치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선 당정 관계자들이 보유 주택을 매각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자료를 보면 민주당 의원 165명 중 다주택자는 25명이다. 강남 4구에 주택을 보유한 의원은 20명이며, 이 중 11명은 거주하지 않고 임대를 놓고 있다”며 “이들이 5월 9일까지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부동산 정책의 신뢰도를 결정짓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위 공직자들은 정보 우위를 가진 내부자”라며 “정책을 만든 사람들이 집을 내놓는 순간, 그것은 ‘고점이다’고 현수막을 거는 것과 같

박지원 “누가 코스피 5000시대 열었나…못했다면 잠자코 구경이나”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처럼 부동산 가격 안정에도 힘을 쏟겠다고 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비판하고 나서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날 선 반응을 내놨다. 1일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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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누가 코스피 5000시대 열었나…못했다면 잠자코 구경이나”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처럼 부동산 가격 안정에도 힘을 쏟겠다고 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비판하고 나서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날 선 반응을 내놨다. 1일 박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야당의 공세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가 마지막 기회라며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니, IMF당 내란당 국힘에서 딴지걸기로 부동산 대책 실패하라고 온갖 훼방이다”라고 적었다.이어 과거 경제 위기 극복 사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강도 높은 표현을 썼다. 박 의원은 “당신들이 망친 경제 IMF를 누가 살렸나, 누가 코스피 5000시대를 열었나”며 “모르고 못했다면 잠자코 구경이나 하라”고 비판했다.또 부동산 문제의 핵심 책임을 서울시 정책에 돌리며 서울 시장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 부동산 정책을 망친 오세훈 시장을 바꾸는 것이 가장 성공 가능한 부동산 대책”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송언석 “李, 수도권 집값 ‘대책 없다’더니…‘계곡보다 쉽다’며 급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획기적 민간 공급대책 없이 온갖 규제와 세금으로 수요를 억제하는 대책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송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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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李, 수도권 집값 ‘대책 없다’더니…‘계곡보다 쉽다’며 급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획기적 민간 공급대책 없이 온갖 규제와 세금으로 수요를 억제하는 대책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집값 문제에 대해 ‘대책이 없다’는 충격적 발언을 했다가 지금은 부동산 문제에 대해 ‘계곡 정비’나 ‘코스피 5000’보다 더 쉽다며 180도 급변했다”고 적었다.송 원내대표는 “열흘 남짓 사이에 대체 뭐가 달라진 것인가. 손오공의 여의봉이라도 찾으셨나, 아니면 지니의 요술램프라도 얻은 것인가”라고 지적했다.그는 “길이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는 손오공 여의봉처럼 이 대통령의 말들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종잡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최소한 둘 중 하나는 거짓말 아니었겠는가. 국민을 유치원생 취급하는 끝없는 말바꾸기는 이제 그만 하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靑, 추가 출입할 뉴미디어 뽑는다…심사위 통해 최종 선정

청와대가 유튜브 등 뉴미디어 언론의 출입을 늘린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레거시 미디어가 아닌 뉴미디어에게도 취재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청와대는 2일 홈페이지에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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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가 출입할 뉴미디어 뽑는다…심사위 통해 최종 선정

청와대가 유튜브 등 뉴미디어 언론의 출입을 늘린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레거시 미디어가 아닌 뉴미디어에게도 취재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청와대는 2일 홈페이지에 ‘청와대 신규 출입 뉴미디어 등록 공고’를 게시하고 오는 4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등록은 인터넷 주소(pressinfo@president.go.kr) 혹은 춘추관을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최종 등록 여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등록을 원하는 뉴미디어는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중 한 곳에 회원으로 속해 있어야 한다. 또한 등록을 원하는 기자는 ▲국회 2년 이상 출입한 경력 ▲중앙정부부처나 이에 준하는 공공기관 2곳 이상 그리고, 총 5년 이상 출입한 경력이 있는 자 ▲뉴미디어 활동 경력 2년 이상인 자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與 ‘혁신당’과 합당 두고 갈등 표출…“당원 뜻 따라 결정” vs “당 주류 교체 시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여부와 관련해 “당원 토론 절차를 거쳐 당원 투표로 당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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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당’과 합당 두고 갈등 표출…“당원 뜻 따라 결정” vs “당 주류 교체 시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여부와 관련해 “당원 토론 절차를 거쳐 당원 투표로 당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이언주 최고위원은 “이재명의 민주당을 정청래, 조국의 민주당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고 반발하는 등 합당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공개적으로 분출됐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국민 주권 시대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대를 말한다. 당원 주권 시대 역시 당의 주인인 당원이 당의 운명을 정하는 시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투표가 1인 1표이듯 당원 투표도 1인 1표인 게 헌법이 명령하는 평등 선거의 원칙이다. 1인 1표제는 당원의 85.4%가 찬성하고 있다”며 “당원의 뜻에 따라 처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나라의 운명을 1인 독재자가 결정할 수 없듯이 당의 운명도 힘 있는 몇몇 국회의원이 결정하는 시대는 이미

민주당 “2월 국회서 대미투자특별법과 민생법안 신속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과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를 추진한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수출 실적이 역대 1월 중 최고치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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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월 국회서 대미투자특별법과 민생법안 신속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과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를 추진한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수출 실적이 역대 1월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반도체와 자동차가 주도한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관세의 불확실성을 시급히 걷어내야 한다”고 했다.그는 “우리 정부가 치열한 외교 끝에 타결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흔들림 없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또 우리 기업이 더 이상 불안에 떨지 않도록 대미투자특별법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각 상임위에서 속도감 있게 논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2월 국회를 민생개혁 국회로 만들겠다”며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2월 국회에서 민생 개혁 입법의 고속도로를 놓겠다”고 말했다.그는 “지난달 29일 국회가 90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했지만 여전히 80여건이 본회의에 계류돼 있다”며 “민주당은 남은 입법 과제를 조속히

李 “정부 이기려 하지마라” 다주택자와 전면전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 종료에 대해 “날벼락 운운하며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마시고 그나마 우리 사회가 준 중과세 감면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며 “아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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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 이기려 하지마라” 다주택자와 전면전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 종료에 대해 “날벼락 운운하며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마시고 그나마 우리 사회가 준 중과세 감면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며 “아직 100일이나 남았다”고 밝혔다. 주말 이틀간 또다시 4개의 부동산 메시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며 다주택자에게 ‘낮은 세금으로 집을 팔 마지막 기회’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몇몇의 불로소득 돈벌이를 무제한 보호하려고 나라를 망치게 방치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5월 9일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로 인한 부작용을 지적한 기사를 함께 올린 이 대통령은 “망국적 투기 두둔이나 정부 ‘억까’(억지로 까기)만큼은 자중해달라”며 “집값과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올라 젊은이들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이 줄어 나라가 사라질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렇게 버는 돈에 세금 좀 부과한 것이 그렇게 부당한 것일까”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엔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

불 못끄고 온 김정관 “美 관세인상 조치 시작… 관보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5%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 등을 재부과한다고 밝힌 뒤 급거 방미길에 올랐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급한 불을 끄지 못한 채 귀국했다. 김 장관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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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못끄고 온 김정관 “美 관세인상 조치 시작… 관보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5%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 등을 재부과한다고 밝힌 뒤 급거 방미길에 올랐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급한 불을 끄지 못한 채 귀국했다. 김 장관은 “미국은 이미 관보 게재 준비 등 관세 인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관세 인상이 언제라도 현실화할 수 있는 미국 내 분위기를 전했다. 김 장관은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한미 관세 협의와 관련해 “상호 간 이해가 굉장히 깊어졌다.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통보 직후 미국에 간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지난달 29, 30일(현지 시간) 논의하면서 한국 정부 입장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김 장관은 “(미국 측이) 한국의 진전 상황에 대해 지금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에서 계속 계류 중이다 보니, 굉장히 아쉬워하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별법안이 지난해 11월에 발의됐지만 12월에는 202

北, 수해지 신의주에 최대 규모 ‘온실종합농장’ 준공…김정은 참석

북한이 큰 수해를 입었던 평안북도 신의주시 위화도지구에 대규모 온실 농업 단지를 조성했다. 착공한 지 1년 만이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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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해지 신의주에 최대 규모 ‘온실종합농장’ 준공…김정은 참석

북한이 큰 수해를 입었던 평안북도 신의주시 위화도지구에 대규모 온실 농업 단지를 조성했다. 착공한 지 1년 만이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 열린 신의주온실종합농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해당 농장을 “김정은 시대의 위대한 변천사를 증견하는 또 하나의 긍지 높은 기념비적 창조물이며 우리의 청년 건설자들이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충성의 선물”이라고 평가했다.준공식에는 조용원·박정천 당 비서와 정부·군 관계자와 청년 건설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준공사는 김철삼 평안북도당 책임비서가 맡았다.김 책임비서는 불과 1년 만에 대규모 온실 단지가 조성됐다며 이를 2026년의 “경이적인 변천을 상징하는 성과”라고 강조했다.김 총비서는 축하 연설에서 “스스로도 놀랄 만큼 대단한 변혁을 마주하고 있다”며 자연재해를 겪었던 지역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군인과 청년 건설자들을 “혁명의 정예대오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로 잠시 사그라들었던 더불어민주당 내 합당 논쟁이 이 전 총리의 영결식이 끝나자마자 불붙는 모습이다.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과 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대표와 조국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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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로 잠시 사그라들었던 더불어민주당 내 합당 논쟁이 이 전 총리의 영결식이 끝나자마자 불붙는 모습이다.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과 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합당 밀약설’을 제기하는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된 것을 계기로 합당 찬반 진영의 충돌이 격해지고 있는 것. 특히 정 대표 측이 해당 국무위원을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8월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의 경쟁자로 유력한 김민석 국무총리 측 의원들은 합당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합당 논란이 차기 민주당 당권 다툼의 전초전으로 확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친청계 “국무위원 당무 개입” vs 친김민석계 “조국 공동대표 입장 필요”친청(친정청래) 측은 1일 ‘합당 밀약설’ 메시지를 주고받은 국무위원에 대해 “부적절한 당무 개입의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다. 한 친청계 핵심 인사는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중에 국무위원이 국회의원에게 ‘타격하라’ 지시하는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보훈부, 김구-윤봉길 등 묘역 있는 효창공원 국립공원화 추진

국가보훈부가 서울 용산구의 효창공원을 ‘국립효창독립공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효창공원의 국립공원 전환 검토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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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김구-윤봉길 등 묘역 있는 효창공원 국립공원화 추진

국가보훈부가 서울 용산구의 효창공원을 ‘국립효창독립공원’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효창공원의 국립공원 전환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보훈부는 “유네스코가 올해를 백범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효창공원을 국립화해 역사적 의미를 복원하고, 많은 국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원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효창공원(약 5만1800평)은 조선시대 왕실묘역에서 출발해 현재 백범 김구 선생과 이봉창·윤봉길 의사 등 주요 독립유공자 묘역, 백범기념관, 효창운동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시설이 노후되고, 관리주체가 제각각이어서 정비 필요성과 함께 국립공원화 논의가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그간 예산 문제와 주민들의 주변 개발 제한 우려 등으로 진전이 없었다. 또 효창운동장 활용를 놓고도 관리주체인 서울시 축구협회는 현 상태 유지를 원하지만 주민들은 체육시설로 변경을 선호해 의견 차를 보이고 있다. 보훈부 관계자

조국당 400억 부채설?…曺, 與에 “최소한의 격 갖춰라” 경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을 둘러싼 민주당내 찬반 갈등 속에 일부 친여(親與)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국혁신당 400억 원 부채설’이 확산되자 조국 대표가 “우당(友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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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400억 부채설?…曺, 與에 “최소한의 격 갖춰라” 경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을 둘러싼 민주당내 찬반 갈등 속에 일부 친여(親與)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국혁신당 400억 원 부채설’이 확산되자 조국 대표가 “우당(友黨)에 대한 최소한의 격을 갖춰라”고 경고했다.조 대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사실이 대대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조국혁신당의 부채는 0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들의 정파적 목적을 위해 당을 음해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고 했다. 일부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유튜버 등이 조국혁신당의 부채가 400억 원이고 합당할 경우 민주당이 부채를 떠안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합당에 반대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조국혁신당은 ‘400억 원 부채설’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합당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글과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이 민주당 의원과 주고 받은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합당 밀약설’을 주장한데 대해 반박하

“입법 늦다” 대통령 지적에…與 “설前 민생법안, 이후 사법개혁안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설 명절 전 국회에 계류된 민생 법안은 하나도 없게끔 처리하겠다”고 밝히며 ‘설 전 민생법안, 설 이후 사법개혁안 등 쟁점법안’ 처리 방침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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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늦다” 대통령 지적에…與 “설前 민생법안, 이후 사법개혁안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설 명절 전 국회에 계류된 민생 법안은 하나도 없게끔 처리하겠다”고 밝히며 ‘설 전 민생법안, 설 이후 사법개혁안 등 쟁점법안’ 처리 방침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공개 비판하자 정청래 대표가 추진한 법왜곡죄 등 사법개혁 법안 처리를 설 연휴 이후로 미룬 것이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본회의에 계류된 법안 85개가 있고, 또 이번 주 법사위 처리가 되면 (본회의에) 올라가는 법안들이 있을 수 있다”며 “(이 법안들이) 민생 법안이어서 그 부분부터 설 명절 전에 처리하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처리 목표로 제시한 민생 법안에는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필수의료 강화법안 △임금채권보장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이 담겼다.반면 야당이 반대하고 있는 법 왜곡죄 등 사법개혁안은 설 이후. 이달 말 처리로 미뤘다. 중대범죄수사청 및 공소청 설치법,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개정안 등 개혁 법안들의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설탕부담금 문제와 관련해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설탕부담금이나 부동산 세제 개편,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제도개혁처럼 이해관계가 복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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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설탕부담금 문제와 관련해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설탕부담금이나 부동산 세제 개편,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제도개혁처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어려운 문제일수록 곡해와 오해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어려운 문제 관련) 정확한 논리와 사실관계, 실제 현실 사례에 기반한 허심탄회한 토론과 공론화가 필수”라며 “공론의 장에서 반대의견을 당당하게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른바 ‘설탕세’를 공식 권고했다는 기사를 첨부한 이 대통령은 “굳이 지적하자면 용도제한이 없는 세금과 목적과 용도가 제한된 부담금은 완전히 다른데 세금과 부담금을 혼용하고 있다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인병을 유발하는 설탕남용을 줄이기 위해 몇몇 과용사례에 건강부담금을 부과하고, 걷혀진 부담금을 설탕과용에 의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씀으로서 일반

李 “위안부를 매춘부라니…짐승은 격리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표현하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해 온 한 단체에 대해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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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위안부를 매춘부라니…짐승은 격리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표현하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해 온 한 단체에 대해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X에 최근 경찰이 해당 단체를 압수수색하는 수사하고 있다는 보도를 게재하며 “표현의 자유도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6일에도 해당 위안부 혐오 단체(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에 대해 “사자명예훼손”이라며 비판한 바 있다.이 대통령은 이날 게시물에서 “전쟁범죄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라니, 대한국민이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이럴 수 없는 것”이라며 “억울한 전쟁범죄 피해자들을 동정하지는 못할망정, 수년간 전국을 쏘다니며 매춘부라 모욕하는 그 열성과 비용, 시간은 어디서 난 것일까”라며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또 “내 자유만큼 타인의 자유도 있고 함께 사는 세상 공동체에는 지켜야할 질서와 도덕 법률도 있다”며 “사람 세상에는 사람이 살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국힘 “집값 안잡히자 공포 조장…李, 협박성 표현 부적절”

국민의힘이 연일 주택시장 안정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집값 과열의 원인을 불법 행위로 단정하고, 주택 소유자들을 겨냥한 협박성 표현까지 쏟아냈다”며 “자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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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집값 안잡히자 공포 조장…李, 협박성 표현 부적절”

국민의힘이 연일 주택시장 안정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집값 과열의 원인을 불법 행위로 단정하고, 주택 소유자들을 겨냥한 협박성 표현까지 쏟아냈다”며 “자극적인 구호로 여론을 흔드는 태도는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은 6·27 대책 당시에는 ‘이번 규제는 맛보기’라며 호기롭게 말하더니, 집값이 잡히지 않자 이제는 ‘마지막 기회’를 운운했다”며 “정책을 차분히 설명하기보다 공포부터 조장한다. 주거 선택과 자산 형성을 단속 대상으로 몰아붙이는 방식으로는 집값 과열을 잡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 억제는 실패할 것 같나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며 “부

‘판 커진 6·3 지선’ 본격 레이스 점화…변수 속출·판세 요동

6·3 지방선거가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 간의 본격 레이스에 오른다.행정통합과 합당 등 대형 이슈가 속출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공천 룰이나 선거 규정 변경 등 변수도 적잖아 예측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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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진 6·3 지선’ 본격 레이스 점화…변수 속출·판세 요동

6·3 지방선거가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 간의 본격 레이스에 오른다.행정통합과 합당 등 대형 이슈가 속출하면서 판세가 요동치고 공천 룰이나 선거 규정 변경 등 변수도 적잖아 예측이 쉽지 않은 안개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통합 단체장·교육감 등 400여 명 선출…예비후보 등록1일 광주·전남 지역 정가에 따르면 6·3 지선에선 통합 단체장과 교육감 각 1명, 기초단체장 27명, 광역의원 84명, 기초의원 316명 등 모두 429명이 선출되고, 첫 단추인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 120일 전인 2월3일부터 광역단체장·교육감을 필두로 시작된다. 본선거 후보등록은 5월14~15일, 공식선거운동은 5월21일부터 13일간, 사전투표는 5월29일부터 이틀 간 각각 실시된다.현직인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는 통합특별법 통과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2월 말 국회 통과 여부를 지켜본 뒤 후보등록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행법상 시장, 지사 후보로 각기 등록해야 하나, 직무정지에 따른 공백이

60조 캐나다 잠수함 입찰 앞둔 한화, 현지에 대대적 거리 광고

총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최종 입찰을 앞두고 한화가 캐나다 현지의 길거리에 잠수함 광고를 내거는 등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현지 매체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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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캐나다 잠수함 입찰 앞둔 한화, 현지에 대대적 거리 광고

총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최종 입찰을 앞두고 한화가 캐나다 현지의 길거리에 잠수함 광고를 내거는 등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캐나다의 버스와 버스정류장, 거리 입간판 등 곳곳에 후보 기종인 ‘KSS-III’ 사진이 실린 광고판을 게재했다. 광고판에는 잠수함이 수면을 항해하는 웅장한 모습과 함께 ‘검증이 끝났고, 생산 중이며 운용 중인 잠수함, 빠른 납품, 캐나다 내에서 유지보수될, 캐나다를 위한 가장 경제적인 계획’이라는 문구도 함께 써 놓았다.한화는 그 외에도 온라인이나 유튜브 광고 등에서 후보 기종인 자사 잠수함을 캐나다인들이 친숙한 건물들과 함께 노출하는 홍보 전략도 활용 중이다. 캐나다의 유명 아이스하키 경기장인 몬트리올 벨 센터나 돔구장인 토론토 로저스 센터 내부에 잠수함을 집어넣어 실물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CG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것이다.방산 기업이 일반 대중을 상대로 광

장외서 세 모으는 한동훈…6월 재보선 거쳐 여의도 입성 노리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지도부의 제명 조치에도 불구하고 장외에서 세를 결집하며 연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당분간 지지층 결속에 주력한 뒤 무소속 신분으로 6월 재보궐 선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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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서 세 모으는 한동훈…6월 재보선 거쳐 여의도 입성 노리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지도부의 제명 조치에도 불구하고 장외에서 세를 결집하며 연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당분간 지지층 결속에 주력한 뒤 무소속 신분으로 6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 입성을 노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친한계(친한동훈계) 내부에서는 이같은 시나리오에 대해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현실론도 제기된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오는 8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 인터넷 예매는 창구가 열린 지 1시간 7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달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 이후 오히려 한 전 대표의 존재감이 드러나고 있는 분위기다. 전날에도 지지자들이 여의도에 모여 제명 철회와 당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당분간 한 전 대표는 이재명 정부 정책 비판 등 정치 현안과 관련한 메시지를 내면서 존재감 부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을 순회하며 현안을 청취하는 ‘민심경청로드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국가유산청이 세운지구 개발에 적용하는 잣대를 똑같이 태릉CC에 적용한다면 서로 다른 결론이 있을 수 없다”며 “정부의 기준이 무엇인지 대통령께서 명확히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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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국가유산청이 세운지구 개발에 적용하는 잣대를 똑같이 태릉CC에 적용한다면 서로 다른 결론이 있을 수 없다”며 “정부의 기준이 무엇인지 대통령께서 명확히 정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유산청과 국토부는 각각 다른 나라 정부입니까”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엑스(X)에 ‘종묘 앞 고층 개발은 안 되고, 태릉 옆 주택 공급은 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첨부하면서 “종묘 앞 고층 개발은 되고, 태릉 옆 주택 공급은 안 되나”라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똑같은 사안에 정반대의 입장”이라고 했다.오 시장은 이 대통령의 해당 글을 첨부하면서 “대통령께서 무언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설명 드린다. 지금 국가유산청이 세운지구 개발에 적용하는 잣대를 똑같이 태릉CC에 적용한다면 서로 다른 결론이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태릉CC는 13%가 역사문화환

‘김건희 집사’ 김예성 5일 1심 선고…공소기각 여부 주목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5일 나온다. 앞서 법원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범죄로 기소한 사건에 대해 공소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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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집사’ 김예성 5일 1심 선고…공소기각 여부 주목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5일 나온다. 앞서 법원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범죄로 기소한 사건에 대해 공소기각 판결한 전례가 있어, 김 씨의 1심 판결에도 관심이 쏠린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오는 5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선고기일을 연다.이른바 ‘집사 게이트’는 김 씨가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전신 비마이카)가 사모펀드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대기업과 금융·증권사들로부터 184억 원대 투자를 유치했다는 의혹이다.김 씨는 이 투자금 가운데 48억 원을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차명 법인을 통해 횡령해 대출금 상환이나 주거비, 자녀 교육비 등에 사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특검팀은 IMS모빌리티에 대한 대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김 씨와 김 여사 간의 친분을 고려한 일종의 보험성 또는 대

이준석 “부정선거론자들, 수금할 땐 언제고 다 숨었나”…토론 참여 촉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이 제안한 ‘100대 1 부정선거 무제한 토론’에 주요 부정선거론자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을 두고 “회피하는 비겁자들이겠느냐”며 참여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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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정선거론자들, 수금할 땐 언제고 다 숨었나”…토론 참여 촉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이 제안한 ‘100대 1 부정선거 무제한 토론’에 주요 부정선거론자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을 두고 “회피하는 비겁자들이겠느냐”며 참여를 촉구했다.이 대표는 3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전 기준으로 총 5명이 토론 참가 신청을 했다면서 “충분한 숫자가 모여서 이준석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이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문제에 결론이 날 수 있도록 주변의 중증 부정선거론자들의 참가를 독려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지금까지 신나게 방송하면서 ‘이준석이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욕하던 분들부터 뭐 ‘부모가 화교’라느니 부터 허위사실 징하게 유포하던 분들 다 어디갔느냐”고 했다.그러면서 “황교안, 민경욱, 공병호 등등 이 사안으로 먹고 사는 분들이 꼭 참여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억울함을 풀고 미국의 항공모함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한강에 정박할 수 있도록 이준석을 묵사발 만들어내야 한다”며 “부정선거론자들이 믿고 의지하는 그 사람들이 방송하면서 수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