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시대 준비하는 노키아, ‘기술 비전 203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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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노키아가 자사의 기술과 솔루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앰플리파이 코리아(Amplify Korea)' 행사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한6G 시대 준비하는 노키아, ‘기술 비전 2030’ 선보여
7월 3일, 노키아가 자사의 기술과 솔루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앰플리파이 코리아(Amplify Korea)' 행사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기여하는 노키아의 의지를 재차 강조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이후 한층 진보한 기술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발표에 나선 한효찬 노키아 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6G 시대를 대비해 클라우드 및 AI를 통해 네트워크 생태계를 강화하는 ‘기술 비전 2030’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람과 물리적 세계, 그리고 디지털 세계를 원활하게 연결할 것이며, 이는 생산성 향성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및 인권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향후 현실화될 6G 시대의 비전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6G 표준 규격은 2027년 말 즈음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9년경에는 6G 상용화 서비스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