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연간 70만 명 이상 방문’…伊 명소 ‘페라리 박물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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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와 모데나 두 곳에 박물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두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 수는 약 74만 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명소[르포] ‘연간 70만 명 이상 방문’…伊 명소 ‘페라리 박물관’ 살펴보니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와 모데나 두 곳에 박물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두 박물관을 찾은 방문객 수는 약 74만 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명소로 자리 잡은 ‘페라리 박물관’에는 브랜드 역사를 장식한 차량뿐만 아니라 매년 새로운 컨셉의 기획 전시, 레이싱용 시뮬레이터, 페라리 스토어 등이 자리한다. 전 세계 페라리 마니아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겨 찾는 ‘페라리 마라넬로, 모데나 박물관’을 각각 방문해 현장을 살펴봤다. 브랜드 과거와 현재 소개하는 페라리 마라넬로 박물관 이탈리아 마라넬로 본사 반대편에 개장한 페라리 마라넬로 박물관을 먼저 방문했다. 평일 정오를 지난 시각, 30도에 육박하는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전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수많은 관람객이 페라리 박물관 곳곳을 살펴보고 있었다. 1990년 개관한 페라리 마라넬로 박물관은 브랜드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는 장소다. 테마별로 첫 번째 구역은 페라리의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 드라이버들의 업적에 대한 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