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아플 때 가글은 역효과” 미지근한 물 수시로 마셔야[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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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 중인 목감기를 의사인 기자도 피해 갈 수 없었다. 목소리가 평소의 쾌활함을 잃은 채 꽉 잠기게 됐다. 평소 유튜브 촬영 등 카메라 앞에 설 일이 많은 기자에겐 치명적이었다. 혼자 앓지“목 아플 때 가글은 역효과” 미지근한 물 수시로 마셔야[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체험]
최근 유행 중인 목감기를 의사인 기자도 피해 갈 수 없었다. 목소리가 평소의 쾌활함을 잃은 채 꽉 잠기게 됐다. 평소 유튜브 촬영 등 카메라 앞에 설 일이 많은 기자에겐 치명적이었다. 혼자 앓지만 않고, 이번 위기를 오히려 독자들에게 목감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기회로 삼기로 했다. 16일 오재국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서울지회장(보아스이비인후과 원장)을 찾아가 성대 상태를 점검하고, 잘못 알고 있었던 목 관리 상식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성대 염증에 목소리 잠기는 ‘급성 후두염’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오 원장은 후두 내시경을 필자의 목 깊숙이 넣었다. 내시경이 목 안으로 들어오자, 구역질 반사(이물질이 기도나 식도로 들어가는 걸 막는 반사 작용)가 심해 견디기 어려웠다.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코로 삽입하는 굴곡형 후두 내시경으로 대체했다. 모니터에 비친 필자의 성대 상태는 충격적이었다. 건강한 성대는 매끈하고 하얀빛을 띠며 진동해야 하지만, 필자의 성대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