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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과 여당 소속 단체장이 이끄는 지방자치단체가 '민노총 집회 참석 확진자'를 '광화문 집회 참석 확진자'로 둔갑시켜 발표했던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이 코로나 확진자는 집회에 다녀온[단독] 민노총 집회 확진자를 광화문 집회자로 발표
보건 당국과 여당 소속 단체장이 이끄는 지방자치단체가 '민노총 집회 참석 확진자'를 '광화문 집회 참석 확진자'로 둔갑시켜 발표했던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이 코로나 확진자는 집회에 다녀온 뒤에도 거의 매일 외출했고, 특히 코로나 검사 이후에도 자가 격리 의무를 위반하고 마스크 없이 외부 활동을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평택시청은 22일, 오산시청은 24일 '평택 65번 확진자'에 관한 정보를 각각 홈페이지에 올렸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A(40대)씨가 평택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두 지자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