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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시즌 초반 활약이 미미하다. 부상과 부진 등이 겹치면서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시즌을 앞두고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KBO리그로 유턴했지부상 이정후와 부진 김하성, ‘마이너’ 배지환·고우석…시련의 코리안 빅리거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시즌 초반 활약이 미미하다. 부상과 부진 등이 겹치면서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시즌을 앞두고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KBO리그로 유턴했지만, 그럼에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 이는 최대 5명이었다. 지난해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받았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가능성을 보여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 여기에 KBO리그를 평정하고 ‘1억달러’ 계약을 이끌어 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리그 최고 마무리투수 고우석(26·마이애미 말린스). 그리고 메이저리그 베테랑 최지만(33·뉴욕 메츠)도 있었다. 그런데 메이저리그 개막이 한 달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은 미진하기만 하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정후는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그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펜스에 부딪혀 어깨가 탈구됐다. 검진 결과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