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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28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경험에 맞춰 적임자를 재배치한다는 취지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동아쏘시오그룹, 지주사↔동아ST 대표 ‘맞교환’ 임원 인사
동아쏘시오그룹은 28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성과 경험에 맞춰 적임자를 재배치한다는 취지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김민영 동아에스티(동아ST) 대표이사 사장이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하고 성균관대 약학 석사 출신 정재훈 사장이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동아ST 대표이사 사장으로 옮긴다. 김민영 사장과 정재훈 사장이 자리를 맞바꾼 셈이다. 두 사장과 함께 김윤경 상무 등 동아ST 임원 4명에 대한 보직 인사도 이뤄졌다. 이번 인사는 오는 7일 1일부터 시행된다. 김민영 신임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하면서 그룹 경영전략 수립과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동아ST 대표를 맡아 뉴로보와 앱티스 인수를 통해 글로벌 R&D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미국 및 유럽 허가 신청 등 잠재력 있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