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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유망주 양민혁이 꿈의 무대라 불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에 가까워진 상황에서도 강원이 가장 먼저라고 밝혔다. 양민혁이 출전한 강원은 30일 오후 7루키 양민혁, EPL 진출설에도 “강원에서의 활약이 제일 먼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유망주 양민혁이 꿈의 무대라 불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에 가까워진 상황에서도 강원이 가장 먼저라고 밝혔다. 양민혁이 출전한 강원은 3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양민혁은 오른쪽 측면을 누비면서 최전방 공격수 이상헌, 야고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고 값진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종료 이후 믹스트존을 찾은 양민혁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관심에 대해 “아직 이루어진 일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양민혁은 K리그1 20라운드 현재까지 전 경기에 출전하며 강원은 물론 리그에서 주목하는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양민혁은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은지 묻는 질문에 “최대한 잘 쉬고 잘 먹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연전을 치르다 보니 힘든 부분도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잘 휴식해 다음 경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