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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선수단 본진과 함께 지난 21일 제17회 패럴림픽대회가 개최되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선수단의 사전 훈련 상황과 선수들의 컨디션배동현 패럴림픽 선수단장, 파리 현지서 선수단 최종 점검
배동현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선수단 본진과 함께 지난 21일 제17회 패럴림픽대회가 개최되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해 선수단의 사전 훈련 상황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종 점검하고 종목별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배 단장은 가장 먼저 외부 체육시설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을 점검하기 위해 수시앙브리 테니스장을 방문해 휠체어테니스 선수들의 스트로크 및 체력 훈련 환경을 비롯한 각종 현황을 점검했으며, 로베르우브롱 체육관으로 이동해 배드민턴 선수들을 만나 훈련 과정을 살피고 격려했다. 외부 체육시설 점검을 마친 배 단장은 프랑스 파리 동남부 외곽 크레테유 메종 드 핸드볼에 조성된 사전 캠프로 이동해 종목별 선수단의 훈련 상황을 점검했으며, 사전 현지 훈련 및 막바지 컨디션 관리 중인 골볼, 보치아, 탁구, 역도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격려 만찬을 가졌다. 이어 23일 선수촌 시설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배 단장은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