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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고(故) 김정주 창업자 부인 유정현 엔엑스씨(NXC) 의장과 두 자녀가 김 창업자 별세 약 2년 반 만에 5조 원대 상속세 납부 절차를 마쳤다.2일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 관계자는 “자기주식 취득넥슨 총수 일가, 2년반 만에 5조원대 상속세 완납…“경영 안정 최우선”
넥슨의 고(故) 김정주 창업자 부인 유정현 엔엑스씨(NXC) 의장과 두 자녀가 김 창업자 별세 약 2년 반 만에 5조 원대 상속세 납부 절차를 마쳤다.2일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 관계자는 “자기주식 취득 거래와 와이즈키즈 자금 대여를 통해 상속세 납부 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0년에 걸쳐 납부할 수 있었음에도 2년 6개월만에 상속세를 완납한 이유에 대해선 “그룹 경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상속인 일가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앞서 NXC는 지난달 19일 유 의장 지분 6만1746주(3203억3800만 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