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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업가치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4일 닻을 올렸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12종 밸류업 ETF가 각각의 전략과 수수료율을 들고닻 올린 ‘밸류업 ETF’ 12종…“어떤 상품이 더 유리할까”
정부의 기업가치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4일 닻을 올렸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12종 밸류업 ETF가 각각의 전략과 수수료율을 들고 나오며 투자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상품을 찾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된 밸류업 ETF 12종은 출시 첫날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훈풍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으나,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지난 5일에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밸류업 ETF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90% 이상 추종하는 ‘패시브 ETF’ 9종과 기초지수를 70% 추종하는 ‘액티브 ETF’ 3종으로 구성된다.상장 첫날 상승률은 삼성자산운용의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495230)’가 2.73%로 가장 높았다. 이어 △KB자산운용 RISE 코리아밸류업ETF(495050)·신한자산운용 SOL코리아밸류업TR ETF(495550) 2.71% △삼성자산운용 KODEX 코리아밸류업 ETF(49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