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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중 정상회담이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가운데 중국 관변학자는 이번 정상회담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中전문가 “한중 정상회담으로 공감대 형성…발전방향 확인”
최근 한중 정상회담이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가운데 중국 관변학자는 이번 정상회담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관변학자인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시진핑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연구센터’의 둥샹룽 연구원은 24일 관영 광명일보 기고문에서 “한중 정상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 15일 페루 리마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는데 이는 양국간 전략 협력 파트너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둥 연구원은 “한중 수교 이래 중국은 항상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발전시켜 왔다”면서 “한국은 중국의 이웃국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자 외자 원천 국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중 관계는 한국의 대외관계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해 왔다”면서 “투자 측면에서 중국은 한국기업들이 선호하는 3대 해외 투자지역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높은 수준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