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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JPM)’에 함께 참가서정진·서진석 셀트리온 부자(夫子), 美 JP모건 투자행사서 ‘글로벌 신약 기업’ 선포
셀트리온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가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JPM)’에 함께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JPM에서 이들은 셀트리온 미래 비전과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셀트리온의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 도약을 선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정진 회장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는 1984년생으로 지난 2014년 생명과학연구소에 입사해 셀트리온에 합류했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부문에서 근무하고 2017년부터는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2년 후에는 다시 셀트리온으로 복귀해 주로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2023년 말에는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돼 서정진 회장과 함께 경영 전면에 나선 상황. 제약·바이오분야 글로벌 최대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셀트리온 대표이사 직함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