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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과거 박지성이 뛰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기브미PSG 이강인, 박지성 후배 되나…맨유 이적설 불거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과거 박지성이 뛰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 중 이강인과 계약하고 싶은 EPL 2개 클럽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이어 “PSG는 주전 자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강인에 대한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4000만 파운드(약 720억원)를 원하며, 맨유는 공격진 강화를 위해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겨울 이적시장이 열린 가운데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가 처음 이강인 이적설을 보도했다.‘피차헤스’는 이강인이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기브미스포츠’는 “이강인은 새로운 공격수를 찾는 후벵 아모림 감독에게 완벽한 옵션이 될 수 있다. 그는 PSG에 합류한 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