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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면서, 갈등 격화 억제 노력이 “어느 정도 컨트롤되고 있다”고 말했다.미 매체 아웃킥트럼프 “푸틴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나 말고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면서, 갈등 격화 억제 노력이 “어느 정도 컨트롤되고 있다”고 말했다.미 매체 아웃킥과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에어포스원에서 진행된 아웃킥과의 인터뷰에서 “푸틴(러시아 대통령)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 나 말고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리고 나는 그를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우리는 매우 합리적인 논의를 해왔다. 나는 단지 사람들이 더 이상 죽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또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다면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가 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아시다시피, 아무도 그것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른다. 오바마가 아무 이유 없이 수상했다는 걸 안다”면서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도 답했다.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