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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이탈리아무역공사(ITA)가 20일 참가 양조업체 대표단의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강남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이탈리아 와인 대표단 방한… ‘모두의 와인’으로 본 한국 유통 트렌드
이랜드는 이탈리아무역공사(ITA)가 20일 참가 양조업체 대표단의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강남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탈리아 와인 홍보행사 ‘보르사 비니 2025(Borsa Vini 2025)’와 연계해 행사 전날 방문한 것이다.이날 현장에는 이탈리아 전역 41개 와이너리 대표들이 참여했다. 보르사 비니는 이탈리아 외교부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무역진흥부가 협력하고 이탈리아무역공사가 주최하는 B2B 와인 비즈니스 행사다. 한국에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로 개최됐다.이랜드킴스클럽은 강남점 와인 코너를 찾은 이탈리아 대표단에게 자사 매장 운영 방식과 와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해 설명했으며 자체 기획 브랜드인 ‘모두의 와인’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랜드 측은 고급 중심이던 와인 소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중화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탈리아 대표단은 매장 내 제품 구성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