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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모교인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후배들의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1300만 원에 달하는 통 큰 회식을 또 한 번 쐈다.27일 이대호 유튜브 채널에는 ‘또 쐈이대호, 경남고 후배들에 ‘1300만원 회식’ 또 쐈다…이번엔 대게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모교인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후배들의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1300만 원에 달하는 통 큰 회식을 또 한 번 쐈다.27일 이대호 유튜브 채널에는 ‘또 쐈습니다. 후배 녀석들 참 기특하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대호는 경남고 후배들이 지난달 31일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일전에 약속한 대로 함께 회식했다.앞서 이대호는 지난달 경남고의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당시에도 후배 약 60명을 고급 한우 식당으로 데려가 소고기 230인분, 총 1278만 원어치를 결제해 화제가 된 바 있다.이대호는 야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야구 아카데미에서 투수코치로 활동 중인 석지형으로부터 “저번에 1200~1300만 원 쓰고 형수님한테 안 혼났나”라는 질문을 받자 “아내가 거기 가라고 했다. 혼나지 않았다”고 답했다.이대호가 이번에 선택한 회식 장소는 대게 식당이다. 그는 “무한 리필을 사주기는 조금 그렇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