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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진짜 매력은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는 걸 넘어 그 속으로 직접 들어갈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다. 강원의 자연 속에 머물며 ‘인생 쉼표’를 찍는 여행을 해볼 것을 권한다.”최“강원도 청정 자연을 여행하면서 ‘인생 쉼표’ 찍어보세요”
“강원특별자치도의 진짜 매력은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는 걸 넘어 그 속으로 직접 들어갈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다. 강원의 자연 속에 머물며 ‘인생 쉼표’를 찍는 여행을 해볼 것을 권한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의 권유다. 12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영하권 날씨가 시작됐다. 눈꽃이 소복하게 쌓이는 겨울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마침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다음은 최 대표와 나눈 일문일답. 강원도에서 ‘인생 쉼표’를 찍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강원 네이처로드’를 중심으로 체류형 여행을 설계해보는 걸 추천한다. 강원 네이처로드는 우리 도의 청정 자연과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한 드라이브 코스다. 춘천 의암호부터 인제 자작나무숲까지 이어지는 1298㎞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곳곳에 보석처럼 박혀 있는 맛집과 카페, 관광지들을 만나게 된다. 각종 지역 축제와 ‘별빛 요가’ 같은 야간 관광 콘텐츠와도 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