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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KLPGA)의 미래 주인공이 될 슈퍼루키들이 태국 파타야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캐리어에어컨과 머니투데이방송(MTN)은 ‘2026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루키 챔피언십)을 11‘KLPGA 신예 등용문’ 루키 챔피언십, 11일 태국 파타야서 개막
한국여자골프(KLPGA)의 미래 주인공이 될 슈퍼루키들이 태국 파타야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캐리어에어컨과 머니투데이방송(MTN)은 ‘2026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루키 챔피언십)을 11~14일 태국 파타야의 파타야 스포츠 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 13년 차인 루키 챔피언십은 KLPGA 신예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루키 챔피언십 출신 선수들의 KLPGA 1부 리그 우승 횟수가 54회나 된다.역대 우승자인 임희정, 이다연, 조아연, 이소영은 이미 KLPGA 정상급 선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했던 이동은은 올해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25 드림투어 상금 랭킹 20위 이내 선수와 일명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는 정규투어 시드전을 치른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레이스를 치른다. 출전 선수는 드림투어 상금 랭킹 18위인 노원경, 2023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