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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의 아파트값 오름세가 오히려 더 가팔라졌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첫규제지역 지정 일주일…구리·용인 집값 더 뛰었다
지난달 30일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의 아파트값 오름세가 오히려 더 가팔라졌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첫째 주(6일 조사 기준) 구리시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64% 상승했다. 규제지역 지정 직전에 조사된 0.30%에 비해 상승폭이 2배 이상 커진 것이다. 용인 기흥구도 이번주 조사에서 0.56% 올라 지난주(0.39%) 상승폭을 크게 웃돌았다. 화성 동탄구는 1.29%로 지난주(1.46%)보다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1%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1일부터 이들 3곳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에 따른 규제를 받기 시작했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효력은 5일부터 발효됐다. 규제 이후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높은 호가의 매물만 시장에 남은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또 허가구역으로 묶이기 전에 막판 갭투자 수요가 늘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도 지속됐다. 남양주시는 지난주 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