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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에서 가짜 신분과 나이로 활동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망주가 적발됐다. 그의 치밀한 속임 수법은 현장에 큰 충격을 줬다.미국 매체 ESPN은 29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한때MLB, 가짜 신분·나이로 활동한 유망주 적발…사망증명서까지 조작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짜 신분과 나이로 활동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망주가 적발됐다. 그의 치밀한 속임 수법은 현장에 큰 충격을 줬다.미국 매체 ESPN은 29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한때 높은 평가를 받았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망주가 신분 사기극을 펼쳐 자격 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보도했다.MLB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는 새로운 신분을 만들기 위해 출생증명서를 위조하고, 의료 및 학교 기록을 조작했으며, 심지어 허위 사망증명서까지 제출했다. 도미니카공화국엔 가짜 묘지와 묘비까지 만들어냈다.이 사건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지난해 12월 데이비드 세베리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내야수와 280만 달러 규모의 사전 계약에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클리블랜드는 당시 세베리노가 13~14세라고 파악했고, 그가 17세가 되는 2029년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세베리노의 이름과 나이는 모두 가짜였다.소식통에 따르면 세베리노의 실제 이름은 다우리 다비드 세베리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