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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가 위스키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특별한 위스키 병을 제작하고 전 세계 21병만 판매되는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인 것. 연중 국내 최대 아트페어에미술장터 입점한 ‘로얄살루트’ 갤러리… “국내 1병·1억 위스키 작품에 취해보세요”
로얄살루트가 위스키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특별한 위스키 병을 제작하고 전 세계 21병만 판매되는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인 것. 연중 국내 최대 아트페어에 참가해 부스를 꾸리고 위스키 작품을 전시하는 모습이 여느 갤러리들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한정판 위스키 21병을 예술 작품처럼 21점이라고 한다. 국내 배정 물량은 1점. 가격은 1억5000만 원 수준이라고 한다. 이쯤 되면 예술 작품처럼 제작된 위스키인지 예술 작품 안에 위스키를 담은 것인지 헷갈릴 정도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4’ 개막과 함께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제품인 ‘로얄살루트 타임챔버 바이 콘래드 쇼크로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영국 출신 아티스트 ‘콘래드 쇼크로스(Conrad Shawcross)’와 협업한 53년 위스키로 로얄살루트 브랜드 라인업 최상위에 포진한다.국내에 단 한 점만 배정된 만큼 키아프 로얄살루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