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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가 평(3.3㎡)당 2억 원 넘게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값이 평당 2억 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고금리와 대출규제 속에서도 주요‘래미안 원베일리’ 평당 가격 2억 원 넘었다
지난해 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가 평(3.3㎡)당 2억 원 넘게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파트값이 평당 2억 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고금리와 대출규제 속에서도 주요 입지에서는 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133.95㎡(28층)이 106억 원에 거래됐다. 한 평당 2억6114만 원 수준이다. 이전까지 같은 단지에서 평당 가격이 가장 높았던 것은 지난해 8월 전용 84㎡가 60억 원에 거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