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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800만 달러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재판부 3명이 전원 교체됐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최근 법원 정기 인사를 반영한 법관사무분담 위원회를 열어이재명 ‘대북 송금’ 재판부 전원 교체…재판장에 송병훈 부장판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800만 달러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재판부 3명이 전원 교체됐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최근 법원 정기 인사를 반영한 법관사무분담 위원회를 열어 수원지법 형사11부 재판장에 송병훈 부장판사(48)를 배치했다. 배석 판사는 차윤제 판사(39)·김라미 판사(42)로 교체했다. 이전 재판장이었던 신진우 부장판사는 수원고법으로 자리를 옮겼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이 대표와 공범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관련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부다. 이 대표의 경기도 법인 카드 유용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