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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인 중국 출신 신위가 팬들과 소통 중 ‘하나의 중국’을 적극 지지하고 나서 온라인이 시끌벅적하다. 12일 K팝 업계에 따르면, 신위는 전날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하나의 중국’ 동의 안 하면 나가라” 아이돌 발언 시끌시끌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인 중국 출신 신위가 팬들과 소통 중 ‘하나의 중국’을 적극 지지하고 나서 온라인이 시끌벅적하다. 12일 K팝 업계에 따르면, 신위는 전날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팬들과 메시지를 나누다 “마카오는 원래 중국 땅이다. 홍콩, 대만도 다”라고 말했다.중국 정부는 대륙과 대만, 홍콩, 마카오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국가로, 합법적인 정부는 오직 하나라는 내용을 내세우고 있다. 신위 발언과 관련 일부 팬들은 ‘개인의 소신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앞서 에프엑스(f(x)) 출신 빅토리아, 미쓰에이 출신 지아, 엑소 출신 레이 등이 이 같은 주장을 했다. 신위는 그런데 이와 관련 팬들에게 대응한 태도가 더 문제가 됐다.해당 발언에 대해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왜? 혼날까봐? 내가 뭐 잘못 말했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나를 ‘프롬’으로 정하지 마”라고 선을 그었다.해당 사안에 대해 신위 측은 아직 추가 입장을 안 냈다.신위는 202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