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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마트폰 ASP(평균판매단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애플 아이폰의 경우 4년 뒤 1000달러(약 139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세계 스마트폰 ASP가 50만~60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만점점 더 비싸지는 스마트폰…애플 아이폰, 전세계 평균가 140만원 갈 듯
전세계 스마트폰 ASP(평균판매단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애플 아이폰의 경우 4년 뒤 1000달러(약 139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세계 스마트폰 ASP가 50만~60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만 홀로 2배 이상의 가격대가 매겨진 셈이다. 특히 아이폰을 비롯한 전체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가 인상 현상은 생성형 AI와 폴더블폰의 확산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357달러(약 50만원)였던 스마트폰 시장의 ASP는 올해 370달러(약 52만원), 2029년에는 412달러(약 57만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평균 3%의 꾸준한 성장률이다. 이러한 ASP 상승은 단순히 프리미엄 모델의 판매 증가 뿐만 아니라 5G 보급 확대와 보급형 기기에서도 첨단 기능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올해도 전세계 폰 시장 출하량 성장률 낮지만…ASP 증가로 매출 성장세 유지카운터포인트는 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