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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 K-POP 공연 등이 가능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곳은 11만3300㎡ 규모의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 핵심 공간이지만, 투자 유치에 실‘부산이 들썩’ 북항에 K-POP 공연장 들어서나
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 K-POP 공연 등이 가능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곳은 11만3300㎡ 규모의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 핵심 공간이지만, 투자 유치에 실패하면서 18년째 나대지 상태로 방치돼 있다.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랜드마크 부지에서 불꽃축제와 애니메이션 갈라쇼 등을 결합한 K-POP 공연을 개최하고 싶다는 업체의 제안서를 받아 논의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부지 개발이 진행되기 전인 만큼 임시 공연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북항 재개발 구역 내 주차장 부지 등에서 문화행사가 열린 적은 있지만, 랜드마크 부지에서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향후 랜드마크 부지가 K-POP 공연장으로 활용 가능한지 가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동구에 사는 전모 씨(37)는 “집 근처인 북항에 인파가 몰리면 침체된 부산 원도심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게 분명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구 등 부산 원도심 지역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