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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셈희 대한안전연합 경기중앙본부 본부장(46)은 최근 계곡과 강가에서 물놀이하다 사망하는 사고에 대해 “구명조끼만 입어도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한안전연합은 재해·재난 사“계곡서 쑥 빠지면 당황해 속수무책…구명조끼 필수인 이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하셈희 대한안전연합 경기중앙본부 본부장(46)은 최근 계곡과 강가에서 물놀이하다 사망하는 사고에 대해 “구명조끼만 입어도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한안전연합은 재해·재난 사고를 포함해 국민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교육훈련과 대국민 홍보활동, 기술 제도 문화 연구개발, 재난 구급 및 안전관리 대안 제시 등 안전복지문화 향상을 통해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하 본부장은 인명구조원(라이프가드) 및 인명구조 강사를 양성하며 수상안전 교육, 인명구조 훈련, 응급처치, 생존 수영 등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그는 물놀이 사고에 대해 “사람들 인식의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물이 있는 곳은 어디든 구명조끼를 입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개울이나 강은 얕은 곳만 있지 않다. 갑자기 쑥 빠지면 당황하고 엉겁결에 물을 마시다 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 가라앉게 된다. 구명조끼는 그때 힘을 발휘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