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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홈구장에서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승리를 따냈다. 다만 이날 경기는 추위 때문에 9회까지 진행되지 못하고 5회말 종료 후 끝났다. 한화는 17일 대한화, 새 홈구장 첫 공식전서 삼성 꺾고 ‘미소’…한파 탓 5회에 ‘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홈구장에서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승리를 따냈다. 다만 이날 경기는 추위 때문에 9회까지 진행되지 못하고 5회말 종료 후 끝났다.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2025 시범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양 팀의 시범경기는 한화가 2025시즌부터 홈으로 사용하는 신축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처음 열린 공식 경기다.새 홈구장에서 열린 첫 공식전에서 승리한 한화는 시범경기 5연승을 질주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5승 1무 2패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3승 6패를 기록했다. 새 안방에서 열린 첫 공식 경기에 선발로 나선 한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는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정규시즌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와이스는 79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와이스는 앞서 지난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치른 한화의 자체 청백전에도 선발로 나서 3이닝 2실 Read more